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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드라마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 : 4회까지 전개된 사건

by best2 2026. 3. 24.

지난주 방송에서 민활성이 자기 아내를 납치해서 기수종의 빌딩 지하에 가둬둔 것까지 이야기가 진행됐습니다. 처음에는 코믹인 줄 알고 봤다가, '이게 뭔가? 어쩌려고 저러지?' 하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그리고, 납치사건만 해결되면 되는 줄 알았는데, 자꾸 일이 생기고 갈수록 일이 커집니다. '이 드라마 어쩌려고 이러는 걸까? 정말.' 하는 생각이 막 듭니다.

이제 4회까지 방송했는데, 벌써 발생한 사건들이 어마어마합니다. 이 번 글에서는 지금까지 발생한 사건들에 대해서 정리해 보겠습니다.

 

tvN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
tvN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

 

빚에 허덕이는 영끌 건물주 기수종

친구 민활성의 제안으로 자신이 갖은 전 재산과 빚까지 얻어 세윤빌딩을 삽니다. 기수종은 빚과 이자를 갚기 위해서 배달 일 등 갖은 아르바이트를 하며 버티고 있습니다. 건물 화장실은 걸핏하면 막혀 세입자가 수리를 해달라고 합니다. 건물주의 삶도 편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기수종은 건물주라는 자부심을 갖고, 자신의 건물이 재개발만 되면 모든 고생이 끝날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그러던 중 자신에게 돈을 빌려준 사람들이 채권을 리얼캐피털에 팔았고, 리얼캐피털은 기수종에게 빚을 갚으라고 독촉을 합니다. 갑작스러운 금전적 어려움에 처한 기수종을 돕기 위해 리얼캐피털을 조사하던 처남 김균이 리얼캐피털과 연관된 의심쩍은 사고로 죽게 됩니다.

 

전이경 납치사건

하는 일마다 잘 풀리지 않던 민활성은 사채업자의 돈까지 쓰게 됩니다. 사채업자에게 시달리던 민활성은 현금부자인 장모에게 돈을 뜯어내는 방법으로 돈을 마련하기 위해 아내 전이경을 납치하고, 기수종의 빌딩 지하에 숨겨둡니다. 그런데, 기수종에게 들키자 돈을 나눠주겠다고 말해 기수종을 범행에 동참하게 합니다.

민활성은 장모에게 납치범에게 30억을 주고 끝내자고 하지만, 장모는 경찰에 사건을 의뢰합니다. 경찰이 붙자, 민활성은 기수종에게 이 사실을 알리고 돈과 사람을 교환하기로 한 장소에 오지 말라고 말하려고 하지만 연락이 닿지 않습니다. 결국 아무것도 모르고 있던 기수종은 교환장소에 오고, 민활성은 돈과 사람을 교환하는 척하면서 기수종을 도망시키기 위해서 기수종에게 다가갑니다. 뭔가 수상함을 느낀 기수종은 돈을 차에 싣고, 도망치려고 합니다. 그 와중에 민활성은 높은 주차장 난간에서 떨어지는 사고를 당합니다. 결국 민활성은 코마 상태로 병원에 입원하게 됩니다.

도망치던 기수종은 차에 기름이 떨어지고, 비까지 옵니다. 지나가던 사람이 그런 기수종을 도와 기름을 구해오겠다고 합니다. 그 사이 기수종은 돈가방을 끌고 자신의 건물로 갑니다. 기름을 구해오겠다던 사람이 다시 왔을 때, 납치됐던 전이경의 구해달라는 소리가 들립니다. 그렇게 전이경은 구조됩니다.

 

빚을 갚고, 온전한 건물주가 된 기수종

김선은 병원에 입원한 전이경을 옆에서 돌보게 되고, 전이경의 집에도 가게 됩니다. 김선은 전이경 집에 있는 노트북에서 남편과 민활성의 수상한 대화 내용을 지우고, 경찰에 의심을 받게 된 남편을 혐의에서 벗어나게 합니다.

드디어 기수종은 리얼캐피털에 빚을 갚을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남은 돈은 건물 화장실에 숨겨둡니다. 김선과 기수종은 건물을 팔고, 딸이 미국 대학에 합격하면 같이 미국으로 떠나기로 합니다.

 

재개발 지역에 포함된 세윤빌딩

부동산 중개인이 기수종의 건물이 재개발 지역에 포함되었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기수종은 그 사실을 민활성이 이미 알고 있었다는 것도 알게 됩니다. 그동안 자신이 온갖 아르바이트를 하며, 세윤빌딩이 재개발되기만을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알면서 아무 말이 없었다는 것을 알고 친구에 대한 배신감을 느낍니다.

리얼캐피털의 요나는 기수종에게 건물을 30억에 팔라고 합니다. 자신의 건물이 재개발된다는 것을 알게 된 기수종은 30억 아닌 300억을 요구합니다. 재개발 사실을 모르는 김선은 왜 건물을 팔지 않느냐고, 독촉을 합니다.

 

새로운 사건의 시작

기수종이 건물을 팔지 않자 요나는 김선과 민활성의 불륜영상을 기수종에게 보냅니다. 사실 김선은 요나에게 협박을 받고 있었던 것입니다. 기수종이 건물을 요나에게 팔면, 모든 것을 조용히 끝낼 수 있다고 생각한 김선은 기수종에게 건물을 팔라고 독촉했던 것입니다. 김선은 기수종이 영상을 보는 일을 어떻게든 막으려 했지만, 결국 기수종이 모든 사실을 알게 됩니다.

그 일로 둘이 싸우고 있는데, 건물에서 이상한 소리가 납니다. 도둑이라도 든 건지. 소란의 범인을 잡기 위해 기수종과 김선은 화장실로 향합니다. 그리고, 범인을 혼내줍니다. 그런데, 그 범인은 건물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세입자 오동기입니다. 화장실이 자꾸 막혀서, 직접 고치려고 한 것입니다. 그런데, 기수종이 화장실에 숨겨놨던 돈이 보입니다. 도대체 어떻게 된 건지, 다음 회차를 봐야 알 것 같습니다.

 

문제적 인간 '요나'

기수종이 세윤빌딩을 팔지 않으면서, 요나는 상사에게 꾸지람을 듣고 결국 일에서 빠지라는 소리를 듣게 됩니다. 화가 난 요나를 자신의 상사를 해치웁니다.

비건이라면서 순대 내장도 못 먹지만, 자신을 질타하는 상사를 해치우는 요나는 도대체 어떤 사람인건지.

 

다음 회에는 또 어떤 사건들이 펼쳐질지 궁금증과 혼돈이 가득한 드라마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입니다.